◆ 참 신앙인은 주님 뜻 배워 말하는 사람
사람 머리는 좋은 컴퓨터라 뉴론 이라는 세포로 꽉 차 있습니다.
그러나 이 좋은 머리로 사기 공갈 협박 도둑 등 나쁜 일도 합니다.
나쁜 것만 생각하는 나쁜 머리 좋은 생각만 하는 좋은 머리 그래요.
내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이 그래서 천차만차 십인십색이라는 거지요.
내 생각대로 말고 남의 생각을 들어주는 폭 넓은 사람도 있습니다.
참 신앙인은 주님의 뜻을 잘 배워 알고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지요.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마태오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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