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참 종교로 세상 사람을 구원
사람을 생물학적인 고등 동물이라고만 생각하면 인간설명의 끝인가.
더 나아가 영물이며 혼의 가치까지 생각하는 게 인간설명의 끝인가.
이 두 관점에서 전자는 동물영역, 후자는 영혼영역의 존재라 봅니다.
동물영역의 인간들은 보고 듣고 감각하며 사는 고등동물일 뿐입니다.
인간이라면 근본적(宗)으로 배워야할(敎) 것이라는 종교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참 종교로 세상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시급성을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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