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