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 후를 한 삶으로
종교를 비웃는 물질주의 권력주의로 병든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들은 물질을 믿고 권력을 믿는 신흥 종교인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남한에는 물질종교 북한에는 권력종교 그 외 족벌 같은 종교도 있지요.
허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 백지일 뿐이 아닌가 싶어요.
죽음을 잠자는 정도로 설명하시는 예수님과 사뭇 비교가 됩니다.
주님은 물질권력을 초월하여 삶과 죽음 후를 한 삶으로 보신답니다.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마태오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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