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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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7-10 | 조회수3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13년 7월 10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야곱의 아들 요셉이 이집트의 재상으로 있을 때, 이집트를 비롯하여 가나안 땅에까지 기근이 심하였다. 그래서 곡식 걱정이 없었던 이집트의 요셉에게 온 세상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이윽고 요셉을 팔아넘긴 그의 형들도 이집트에 찾아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을 파견하시면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낼 권한을 주시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게 하신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사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들며 이들이 교회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일러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55 꽃동멸 ! 바다 물속이 환하게 보이는 모래 바위틈 삶의 터래요 철썩 철썩 푸른 물비늘 흔들 흔들 파도 따라 첨벙 첨벙 시원한 평화 누리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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