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실된 마음으로 이웃을 만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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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7-15 | 조회수41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존중과 배려에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입술로는 칭찬의 소리를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면 참으로 난감인 갓입니다.
액면대로 인 줄 알고 상대의 말을 칭찬의 말로 듣던 것에 찬물을 끼얹는 한마디와 무관심은 사람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알고 자기의 것을 들어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나는 이 백성에게 놀라운 일을, 놀랍고 기이한 일을 계속 보이리라. 그리하여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는 사라지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는 자취를 감추리라"(이사29,13-14)
그러니 우리들은 우리들의 마음이 가는 데로 따라가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거슬려 가려고 하다 보면 억지로 대하게 되기 마련 그 안에 진실성이 없어 한 순간인들 마음이 편치 않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 나온다." (잠언4,23)
"평온한 마음은 몸의 생명이고 질투는 뼈의 염증이다."(잠언14,30)
"끝으로, 형제 여러분, 참된 것과 고귀한 것과 의로운 것과 정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또 덕이 되는 것과 칭송받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마음에 간직하십시오."(필리 4,8)
오늘은 이웃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거짓된 마음으로 입추기는 일이 없도록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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