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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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7-17 | 조회수5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말은 농담일 수록 남의 비위를 건드려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무수히 많은 말 중에서 자기가 골라 써야하는 말은 오로지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될 수 있으면 상대가 잘한 일을 찾아 칭찬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격려의 말로 보다 잘 하도록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또는 "내 불찰이 더 많아!" "우리 함께 잘 해보자구!" 하는 등등으로 감싸주는 말이야 말로 친구들의 흥을 돋우며 살 맛나는 세상의 한 장면인 것입니다.
좋은 말을 할 것.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좋은 날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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