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멍에이기에
힘들더라도 돌아서가는 지혜는 결국 수월하게 다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를 따르면 손해 보는 것 같고 힘들지만 그게 진수입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워 술로 달래기보다 세월이 약이라는 것 인정합시다.
기분이나 생각대로 고통과 싸우다가 더 큰 화를 당할지 모릅니다.
온유하고 겸손히 주님이 주시는 멍에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겁니다.
즉 자연(주님)이 주시는 멍에이기에 순응하며 받으면 가벼워집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마태오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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