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의 글이라고 하는데 이 시는 목민심서에 없는 글입니다. 비슷한 내용은 커녕 잡초, 꽃이라는 말도 없답니다. 2008년 11월10일 발표한 이채시인의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의 시입니다. 시제목 또는 "이채시인" 검색어로 확인할 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