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유를 갖고 남을 배려할 때. . . . .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7-23 | 조회수54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모두가 잊고 살고 있지만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의 관계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만남을 통하여 삶의 귀중한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서,
한 순간의 삶에서도 서로 극진하게 대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의 몸의 어느 한 구석도 쓸모 없이 존재하는 것이 없듯이,
우리들이 만난 모든 사람, 이웃과 친구들이 그나름대로 필요한 만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말하고 제 멋대로 대하면서 "너는 나에게 도움이 못되"하고 집어 버린 돌이 건물의 모퉁이 돌이 되었듯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나 "여유를 갖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대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누구에게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콜로4,6)
"부드러운 말씨는 친구들을 많게 하고 우아한 말은 정중한 인사를 많이 받게한다."(집회6,5)
"마음속의 근심은 사람을 짓누르지만 좋은 말 한마디가 그를 기쁘게 한다."(잠언12,25)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이사26,3-4)
오늘을 우리들이 누리는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받아서 주님의 이끄심에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