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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을 믿어야 할까/안젤를 그륀 신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5 조회수427 추천수2 반대(0) 신고

 

무엇을 믿어야 할까?

(인생을 이야기 하다)

 

모든게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어야 할까?

모든 분야가 점점 더 빨리,

더 크게 변화한다.

변화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지식의 쓸모는

갈수록 빠르게 사라지고,

기술의 표준은 점점 더 빠른

주기로 바뀌어 간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 속에서

변화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4가지

기본적인 도덕, 

 즉 ‘정의’ 와 ‘용기’

 ‘절제’와 ‘지혜’는

지금도 의미가 있고,

 신앙의 가치인

 ‘믿음, 소망, 사랑’은

오늘 날에도 중요하다.

아이들에게는

신뢰가 특히 중요하다.

예를들어 부모는 떠나도

천사는 떠나지 않으며,

자신과 동행한다는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천사는 언제나 자기 편에 서서,

언제나 참아주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있다는 깊은 신뢰가 있을 때,

자신을 믿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든지

신뢰 없이 살 수 없음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보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은 그 때 비로소

의미 있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수 있다. 

-안젤를 그륀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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