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십가가가 있습니다.
지상의 모든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쁜 도둑이 되지 말고 좋은 도둑이 되십시오. 주님께서는 나에게
키레네 사람 시몬을 보내 주실 수 없습니다. 다만 나는 하는님의 뜻을
행할 뿐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대의 인생에서
예수님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 십자가의
한 작은 조각만을 지고 가기를 원하실 뿐입니다. -오상의 비오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