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7-29 | 조회수33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 마르타 기념일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백) ☆ 신앙의 해 마르타 성녀는 라자로의 동생이자 마리아의 언니로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나흘이나 무덤에 묻혀 있던 라자로는 예수님의 기적 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집에 머무르실 때 언니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으나 동생 마리아는 가만히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루카 10,40)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루카 10,41-42). 주님의 이 말씀에 따라 마르타 성녀는 활동적인 신앙인의 모범으 로, 마리아 성녀는 관상 생활의 모범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드님을 속죄 제물로 내주신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아드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고, 하느님을 알게 된다(제1독서). 마르타와 마리아의 오빠인 라자로가 죽은 뒤 예수님께서 그들의 집에 가신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그분에 대한 항구한 믿음을 고백하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라자로의 생명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 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4 송아지 울음 ! 강 건너 산 아래 동네 어떤 집 송아지 한 마리 데려 왔는지 저녁 내내 음매 음매 엄마 소 찾는 울음 아침까지 그치지 않아요 송아지 보낸 아빠 소 엄마 소 그쪽은 얼마나 아기 소 부르며 밤을 지새웠을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