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계획에 내 생각을 맞추기
사람의 생각은 굉장한 것 같지요? 실은 별 볼일 없이 시시합니다.
어린이 생각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고 늙으면 생각도 낡지요.
생각은 이성을 따르다가도 때론 감성의 노예가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각양각색으로 생각들 하니 십인십색이라 말하지요.
나의 생각이 절대라는 고집, 내 생각이 최고라는 것 등 다 실수랍니다.
하느님의 계획에 내 생각을 맞춰 가려는 삶이 신앙생활이거든요.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카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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