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장 소중한 사람은. .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3 조회수504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 . .

 

                  매일 미사 책에서

 

1) 우리들의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순종하며

언제나 정성스럽고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은 이"의 소중함을 가르치신다.

여기거 말하는 "작은 이"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길 잃은 양처럼 하느님과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나간 사람까지도

포함한다. (복음)

 

 

 

3) 제 1 독서 : 신명기 31,1-8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저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4) 복음 환호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5) 복음 : 마태오 18,1-14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개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6) 영성체송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7) 오늘의 묵상 : 영적인 치유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힘겨운 삶으로 말미암아 양들처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겁고 온갖 죄로 얼룩져 있는데도, 예수님께서는 늘 우리를

찾아오시고, 또 바른길로 이끄시고자 온갖 수고를 감수하십니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을 깨닫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기꺼이 따르고 있습니까?

 

                  매일 미사 책에서. . . .

 

오늘의 묵상 : 건강, 특히 영혼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참기 힘든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마음이 아픈 것도 있습니다.

 

그런 아픔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주님의 품에서 평화를 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이렇다 저렇다 갈팡지팡 떠들어 대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길을 걸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참고 또는 잊어버리고서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길에서 인내를 배우고 희망을 키우면서

주님의 원하시는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오늘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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