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8월14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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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 작성일2013-08-14 | 조회수731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2013년8월14일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18,19-20) 하느님과의 일대일의 관계에 무게를 두는 것은 분명 더할 나위 없는 옳은 태도이다. 신앙은 분명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시작되고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 이기적이고 교만한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된다.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이라도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곳에는 주님께서 계시다 말씀하신다. 미사나 예배가 아름다운 이유들 중 하나는 함께 마음을 모아 청한다는 데 있다. 신앙은 함께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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