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에 재산 쌓기 어렵게 살더군요.
물질적으로 부자를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두 명 정도 어렴풋 몇 차례 만난 적이 있는데 다음부터는 안 갔습니다.
위화감도 그렇지만 대화주제가 주로 자랑이나 복 비는 일이었습니다.
관상도 무당도 점쟁이도 신부도 스님도 목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의 하느님은 돈 곧 재물임을 엿볼 수 있었기에 실망했습니다.
세상의 재산에 신경 쓰느라고 하늘나라에 재산 쌓기 어렵게 살더군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마태오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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