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음 앞에 선 인간의 행동은/안젤름 그륀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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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8-27 | 조회수60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죽음 앞에 선 인간의 행동은? 우울증으로 자살한다. 육체적으로 힘든 자신의 상황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 되느냐고 묻는다면, 끊을 권한이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살을 반대하는 이유로 삶과 죽음의 주인은 오직 하느님이시다.
자살은 자기애를 위배한다.
자살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연장하면 안 된다. 먹기를 거부할 때 그에게 필요가 없다. 천천히 죽고 싶은 욕망은 중단할 권한이 없다.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를 자살 조력에 대한 논의에서 사람들을 종종 본다. 본성에 충실할 때 자유롭다. 일을 선택할 때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행동을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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