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솔한 사람, 법 없이도 사는 사람 이중인격자,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러운 사회입니다.
무엇 때문인지 알아하면 돈, 명예, 위신, 권력, 자리 같은 것 때문입니다.
여기에 사람들의 오판이 난무하고 자화자찬 등 거짓이 판을 치는 거지요.
진솔한 사람, 법 없이도 사는 사람, 양심선언 같은 말들이 있지 않습니까.
돈 명예 위신 같은 세상 것들은 사람의 눈은 속이지만 신의 눈은 안돼죠.
신앙인이라면 믿음으로 진솔해진 사람이 돼야하죠. 겉과 속이 같게요.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마태오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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