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삶과 좋은 죽음은/안젤름 그륀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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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08-31 | 조회수37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좋은 삶과 좋은 죽음은?
우리는 죽는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죽을지는 모른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 명백한 사실이라면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삶에서 좋은 죽음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삶을 위해서 죽음을 자극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긴밀히 연관 되어 있다. 죽음의 본질인 ‘놓아버림’에 좋은 죽음을 맞을 수 있다. 끊임없이 무엇을 놓아야한다. 아이의 성질을 버리고, 찾기 위해서 힘을 버려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이 자라도록 하느님과 하나가되기 위해서 죽음으로 생명과 집착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한다. 우리에게 삶을 단 한번 있는 그 맛이 깊어진다. 강해지고 깊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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