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교구 교정사목센터
서울 대교구 교정사목센터 그리고 각 교구마다 교정사목이 있습니다.
‘빛의 사람들’이라는 서울 교정센터의 건물 이름이 마음에 듭니다.
빛을 내는 사람들, 빛을 발하는 사람, 빛나는 사람들이란 뜻이겠지요.
오랜 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사회 어두운 그늘에서 살던 분들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며 자활의 길을 힘차게 가는 그들의 얼굴은 참 환합니다.
빛을 발하는 사람들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주님의 말씀 되새겨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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