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나라를 향해 사는 사람이라고
인터넷교리 과제 중 첫 과제가 주변에서 천주교신자 찾기입니다.
인터넷 서핑 중 천주교에 관심 있던 사람이 혼자 교리를 시작합니다.
천주교회 밖에서 이 과제를 이행하는 게 아주 힘들다고들 합니다.
수줍은 건지, 겸손인지, 점잖은 건지 암튼 신자 찾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천주교 신자들끼리는 가족처럼 통하는 우물 안 개구리식인가 싶네요.
하느님 나라를 향해 사는 사람이라고 좀 적극적으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루카 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