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5주간 화요일
2013년 9월 24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유배지에서 돌아온 이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다시 지으려고
했지만, 유배를 가지 않았던 이들의 방해로 공사가 지체되었다. 페르시아
임금 다리우스는 선왕 키루스의 뜻에 따라 성전을 짓는 데에 그 누구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명령을 내린다(제1독서).
예수님의 어머니와 친척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자,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께 이를 알린다. 예수님께서는 혈연보다도 하느님의 뜻 안에서
맺어진 관계가 더 깊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
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때에 19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
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30
사랑초 잎 !
여름
날씨에
잦아
들어
흔적만
있더니
하트
모양의
잎사귀
어느새
수북
수북
올라
왔네
머지
않아
작고
여린
분홍
꽃송이
믿음
희망
사랑
승리의
미소 머금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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