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9 조회수530 추천수2 반대(0) 신고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건

그의 존재를 내 마음 안에 담아두는 것.

내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게 하는 것.

단지 그를 부를 소리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내 마음 안에 담아두는 것.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루카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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