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들며 커가는 길
회개보다 변명과 숨기기에 급급한 어른들의 꼼수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얼굴에 철판 깐 사람,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인격의 어른들 많습니다.
이런 표현들이 어린이에게는 아직 없는데 철들고 커가면서 시작되지요.
철들며 커가는 게 정상이겠지만 철들며 커가는 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사람답게 사는 그런 철들며 커가는 길을 가르치는 부모님들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어른들이 너무 설치니까 예수님이 한 마디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오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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