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빕니다!
♣ 내 마음의 향기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내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인격을 동화시켜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실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나면 마음이 포근한 사람...
- 좋은 글 중에서 -
♬ Libera -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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