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뿌리는 불변한 곳에 매어야
믿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지만 신념과 통하는 것 맞습니다.
줄 걸로 믿고 청하고 얻을 걸로 믿고 찾고 열릴 걸로 믿고 두드리는 것.
좋아 믿고 재물 믿고 권력 믿고 하는, 세상 것을 믿는 게 아닙니다.
변화무쌍한 세상 어느 하나 성실 진실하여 올곧게 변치 않는 것 없습니다.
믿음직한 사람 되기 위한 사회의 교육은 없고 법과 벌만 있을 뿐입니다.
믿음은 자신이 길러야하며 믿음의 뿌리는 불변한 곳에 매어야 할 겁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루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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