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0 조회수4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2013년 10월 10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임산부의 날

사람들은 거만하고 악을 저지르는 자들이 번성하는 모습을 보며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헛된 일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말라키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당신을 섬기는 이들을 잊지 않고 계신다는 사실을 선포한다(제1독서).

어떤 사람이 밤중에 찾아온 손님을 접대하고자 이미 잠자리에 든 벗을 찾아
가 빵을 달라고 줄곧 졸라 댄다. 그러면 싫은 내색을 하던 벗일망정 마침내
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기도
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
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
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46

파랑 애기나팔꽃 !

키가 큰
왕고들빼기

줄기
잡고

올라
서서

파랑
빛깔

애기
나팔꽃

노래
불러요

나날이
다르게

높고
파래지는

하늘
한 번씩

올려다
보라고

한나절
내내

파란
나팔 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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