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라고 하신 점 친구나 남의 집을 방문 때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라고 말합시다.
첫마디로 말입니다. 다음은 자유입니다.
몇 평인지 얼마 줬는지 가구나 주방 같은 건 말입니다. 무슨 관점으로 남의 집을 생각하며 사는지 성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직업 직위 봉급 자녀들 수준 자동차 가구 등 외형적 모습에 관심 있지요?
예수님은 이런 관심 말고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라고 하신 점 명심합시다.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