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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22일(화) 聖女 살로메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1 조회수494 추천수1 반대(0) 신고
  
 
10월22일(화) 음9/18
聖女 살로메
 


 

살로메(10.22)

성인명 살로메(Salome)
축일 10월 2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부인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마리아, 메리, 미리암, 쌀로메

 

살로메
(Salome)


 


 
 

성 제베대오의 아내이며, 사도 요한
(Joannes)과 야고보(Jacobus-大)
어머니인 살로메(마태 20,20. 27,56)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마태 20,21) 하고 부탁하였다.

또한 살로메는 예수의 십자가상 죽음 현장에도 있었고(마태 27,56; 마르 15,40),
빈 무덤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마르 16,1 이하).
가끔 그녀는 마리아 살로메(Maria Salome)로도 불린다.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숨을 거두시다 (마르코 15,33-41)

33 낮 열두 시가 되자 어둠이 온 땅에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34 오후 세 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번역하면,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35 곁에 서 있던 자들 가운데 몇이 이 말씀을 듣고,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네.” 하고 말하였다.

36 그러자 어떤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신 다음,
갈대에 꽂아 예수님께 마시라고 갖다 대며,
“자,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37. 예수님께서는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38 그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39 그리고 예수님을 마주 보고 서 있던 백인대장이 그분께서 그렇게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하고 말하였다.

40 여자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41 그들은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그분을 따르며 시중들던
여자들이었다.
그 밖에도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천둥의 아들로 불렸던 사도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

성모님과 함께 골고타의 주님 십자가 아래 서 계셨던

성녀 살로메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지복 직관의 천상 복락 가운데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기도를 보내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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