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3년 10월 24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죄의 종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종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죄에 얽매였을 때에는 그 결말이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종으로 살아가면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 불을 지르러, 평화가 아니라 분열
을 일으키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느님의 뜻이 이 세상에
이루어지기까지 거짓된 평화가 깨어져야 함을 암시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
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
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60
어항 금붕어 !
바가지
하나
정도의
물이
있는
어항에
자갈
깔리고
떠 있는
옥잠화
아주
작은
금붕어
세 마리
잎사귀
뿌리
사이
사이
헤엄
치며
아기자기
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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