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 속에는 부드러운 향기가 있습니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10-28 | 조회수55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말 속에 향기 와 사랑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옮겨온 글
오늘의 묵상 : 금년은 "신앙의 해"입니다.
성당에서 미사 시작전에 바치는 "신앙의 해"를 위한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저희를 사랑하시어 당신 품으로 모으시고, "신앙의 해"를 통해 저희가 신앙의 기쁨과 열정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해"는 구세주이신 주님을 향하여 돌아서라는 부름입니다.
저희가 이 부름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찾으며,
신앙의 아름다움을 뜨겁게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당신을 믿은 저희 모두가 확신과 기쁨에 가득차 온갖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며, 굳건한 믿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또한 저희가 살아온 신앙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신앙의 유산을 전해준 이들의 모범을 배움으로써 이 신앙의 해가 서로의 믿음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언하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은 시몬과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입니다. 시몬 사도는 열혈당원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분은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기도 하였다는 말도 전해 졌지만 그로 인해서 결국 톱으로 잘려나가 절명하였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웃들에게 한가지만이라도 좋은 일을 하여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주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