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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살렘의 성 나르치소(Narci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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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인 성 나르키수스(또는 나르치소)는
연만한 나이에 예루살렘의 주교로 임명되었지만,
어느 주교보다도 교구 내의 규율을 엄격히 실시하여 명성을 얻었지만,
예루살렘 회의에서 로마(Roma)의 관습들을 지지한 것 때문에
반대자들의 강력한 반란으로 주교좌를 물러나는 불운을 겪었다.
![](http://info.catholic.or.kr/pds/include/readImg.asp?gubun=&seq=&id=21153&filenm=%BF%B9%B7%E7%BB%EC%B7%BD%C0%C7%BC%BA%B3%AA%B8%A3%C4%A1%BC%D202%2Ejpg&maingroup=)
그 후 그는 몇 해 동안 사막의 은수자 생활을 하다가,
예루살렘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주교좌로 복귀하였고,
성 알렉산데르를 보조자로 임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나이가 116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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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경...주교직을 수행하면서
로마의 관습을 도입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 가운데 112세에 다시 복귀하셨던
주교 성 나르치스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저희가
언제나 주님 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topnara%5F191%5F091457violet22%5Fcom%287%29%2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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