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격체를 보시므로 살고 죽고는 무관 살아있는 인간 모두는 육체 외모만 보이고 그래서 그것만 봅니다.
꿰뚫어 보시고 마음과 인간성 자체를 보시는 분에겐 겉은 무의미합니다.
역사에 기리 남고 후대에 교훈이 되는 인물이 다 그런 분들입니다. 외모가 잘 생겨 유명해졌다 해도 죽으면 꽃이 졌다며 관심 없어집니다.
권력으로 독재로 유명했다 해도 죽으면 되려 잘 됐다고 합니다.
하느님은 인간 내면의 인격체를 보시므로 살고 죽고는 무관하십니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루카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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