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야고보5장
부자는 재물이 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육적인 열매인 육체의 소욕과 시기,질투.시샘,싸움 등의
육의 열매가 많은 사람들을 영적인 부자라고 말할수 있으며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자캐오처럼 물질 나눔을 해야 하며
내적으로 욕심과 시기 질투가 많은 사람들은 마음을 비워야 하며
시련이 인내를 낳고 인내가 소망을 낳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박해를 받을 때는
기도하면서 참고 견디면
선물로 성령의 열매인 인내의 열매를 맺게 되며
자기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믿음으로 시작하여 고난과 박해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육적인 생각들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
언행이 일치한 삶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착한 일을 해야지,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고 살아가는것이 율법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말씀 안에 살아갈때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것을 깨닫고 만일 주님께서 허락 하신 다면
이러 이러한 일을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아멘
저는 야고보서를 쓸 때
말은 하면서 실천하고 행위로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을 해설하고 묵상할 때 가장 어려웠으며
지금 이 순간도 회개하고 주님께 자비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부자들에 대한 경고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자라고 생각하면
보통 사람들은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이 없더라도 마음에 나쁜 생각을 가지고 시기 질투하면
영적으로는 많이 가진 사람이며,
돈을 많이 가진 부자는 아가페 사랑으로 친교와 나눔을 해야 하며
돈도 없으며 마음에 생각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나쁜 생각을 비우고 버려야 하는데
우리들의 의지로는 마음을 비울 수가 없지만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고 미사참여 하였을 때 말씀으로 성체로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우리들 마음을 변화시켜
긍정적이고 아가페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이웃 형제들의 결점을 보면
나의 과거의 결점이나 현재의 결점을 깨닫고
새로운 사람으로 실천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변화된 사람이고
부활한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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