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영물이라면
미리 준비하며 사는 데에 아주 익숙한 우리의 현실 세상 같습니다.
전문 기술 자격증 학벌 등 배우려는 것 모두가 뭔가를 준비하는 거지요.
블랙박스 녹취 CCTV 등의 설치나 노력도 뭔가를 대비하는 거고요.
그런데 이 모든 대비 준비 작업들은 죽음 앞의 시간까지만 고료하지요.
차라리 죽기 바로 앞, 죽음을 위한 준비라 해도 참 덕스럽다 하겠는데.
그러나 인간이 영물이라면 죽음 후 내 영을 위해서도 준비해야지요?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마태오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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