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닮아갈 길 아픈 곳은 고쳐야 하고 허기지면 먹어야하고 피곤하면 쉬어야지요.
육체가 그렇듯 마음도 그렇습니다. 또 우리 정신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인간의 조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우리와 함께 평생을 갑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는 모습은 그렇지가 않으니 이게 문제입니다.
빈부의 격차와 권력의 고하며 약육강식의 힘쓰기며 잘났고 못났고 합니다.
남을 고쳐주고 위로하고 베풀고 돕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갈 길일 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마태오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