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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다운 신앙 공동체♥/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06 조회수467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베드로의 첫째 서간 3장

 

1장에서는 성도들이 받은 구원에 대해서 감사 찬양을 드려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 2장에서는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관계를 맺은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며

3장에서는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봉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제일 먼저 예수아기를  중심으로 하여

성요셉과 성모마리아를 공동체로 성가정을 이룬것 같이

아내와 남편과 자녀들이 한가정을 이뤄 성가정이며 가정공동체를 이뤄가야 하며

예수님의 성가정처럼 참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룩하기 위해서

산돌이신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예수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말씀으로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각가정에는 성가정을 이뤄야 하고

교회에서는 교회 공동체를 이뤄야 하고

직장에서는 직장의 공동체를 이뤄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곳에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하여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기 때문에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하며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와 남편

 

세상의 부부관계에 있었서도  사랑으로 충실해야 함을 예화로 들어

신랑인 예수님을 남,녀성도들은 예수님만 믿고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하여

살아가야 하며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제일 먼저 성가정을 이룬것처럼

그리스도인들 가정에서도 남편은 부인을 사랑하고 부인도 남편을 사랑해야

하며 또한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해야 성가정이 되지 부부간만 사랑하고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을 때는 성가정이 될수 없으며

부모와 자녀들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미사참여 하며 신앙생활할 때 성가정이 되며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룩하며

이혼을 하거나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을 때는 가정 공동체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살아갈 때

 예수님을 닮은 성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1

마찬가지로 아내들도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남편들도 아내인 여러분의 말 없는 처신으로 감화를 받게 하십시오.

 

설명:

2000년 전이나 오늘날에도 남편들이 존경받을 일을 하지 못하고

부인에게 고통과 실망을 주는 일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살아 가는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사랑과 신의로 충실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남편인 그리스도와 여자인 성도들이 하느님 말씀에 충실하고

비진리인 이교도인으로 살아가지 말아야 하며

예수님과 복음 말씀에 충실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

그들은 여러분이 경건하고 순결하게 처신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그리될 것입니다.

 

설명:

학교 선생들은 말로 가르치지만 예수님께서는 선한 삶으로 살아 가면서

예수님의 삶을 보고 모든 사람이 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인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삶으로 살아 가면서

이교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을수 있도록

좋은 표양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

머리를 땋아 올리거나 금붙이를 달거나 좋은 옷을 차려입거나 하는 겉치장을 하지 말고,

4

온유하고 정숙한 정신과 같이 썩지 않는 것으로, 마음속에 감추어진 자신을 치장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 앞에서 귀중한 것입니다.

 

설명:

외적으로 머리에 금붙이를 하고 좋은 옷을 입고 사치를 하지 말고

내적인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닮은 삶이며 외적인 사치는 사라지지만

내적인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는 삶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5

전에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살던 거룩한 부인들도 남편에게 순종하며 이렇게 자신을 치장하였습니다.

6

예컨대 사라도 아브라함을 주인이라고 부르며 그에게 순종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선을 행하고 아무리 무서운 일이라도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라의 딸이 되는 것입니다.

 

설명: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인이라고 불렀는데

 이 주인이라는 말은'퀴리오스' 인데

주인 ,주님,하느님(마태복음21,30  루카복음2,38)이란 뜻인데

즉 주님은 사랑을 주는 사람을 주님이라고 말하며

가정에서 부인이 남편을 주인이라 하는 것도 남편이 부인이나

자녀들에게 사랑을 주기 때문에 주인이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주님이 계신 모든 성도들은  사랑을 줌으로써

주인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주님을 믿어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사라도 하느님과 아브라함을 믿어 약속의 자녀들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7

마찬가지로 남편들도 자기보다 연약한 여성인 아내를 존중하면서, 이해심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아내도 생명의 은총을 함께 상속받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의 기도가 가로막히지 않습니다.

 

설명:

세상의 남편들도 부인들을 사랑하며 무례하지 않고 존경하며

살아가야하며 하느님께서도 성도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내 주셔서 목숨을 바쳐 죄에서 구원하신 것처럼

세상의 남편들도 부인과 가족을 위하여 매일  매일에 십자가를 지고

믿음으로 주님께 충실한 삶을 살아가야 하며

남편은 부인을 예수님처럼 부인도 남편을 예수님처럼

존경하며 사랑해야 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참다운 신앙 공동체

 

참다운 신앙 공동체는 진리 말씀으로 이뤄진 공동체를 말하며

진리 공동체는 복음 말씀 나눔으로 모든 기도가 시작하여 말씀으로 끝이 나며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들과 함께 신앙의 공동체를 이룩하신 것처럼

진리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나누며 삶으로 살아갈 때

성가정의 공동체처럼 사회공동체를 이루게 되며

 

수산시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이뤄 복음 말씀을 나누면서 

실천사항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선을 팔때 생선에 물을 들이지 말자고 하고 처음에는 생선이 팔리지 아니하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을 했지만

천주교 신자들은 생선에 물들이지 않는 다고 소문이나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우리들도 천주교 신자들처럼 생선에 물들이지 말자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되었던 예화처럼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는 세상에 빛과 소금역활을 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8

끝으로, 여러분은 모두 생각을 같이하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설명: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말씀을 지킬 때

사랑이 오는데(요한복음14,23) 하느님의 사랑이 왔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곳에는 사랑의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겸손하며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서 말과 행위로 봉사할 때

사랑의 공동체을 이루는 것입니다.

 

9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려는 이는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혀를 조심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도록 입술을 조심하여라.

 

설명:

지혜라는 말은 '프로니모스 '인데

이 '프로니모스 '란 말에서' 프레네스' 란 말이 나오는데

이' 프레네스' 란'말은 말씀으로 자갈을 물리다. 라는 뜻이며

입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혀와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이 자제가 되며

말과 행위도 절제가 되어 우리가 만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영의 속성은 싸움을 싫어 하는 것입니다.

 

11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또 추구하여라.

12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그분의 귀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신다. 그러나 주님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맞서신다.” (시편34,13~17)


박해에 맞선 확신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영적으로 전할 때

박해를 받게되면 기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5,12 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박해 받은 사람들은 기뻐하여라 하였으며

하늘에 큰 상이 있다고 말하시고

마태복음5,44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였으며

박해하는 사람들이 아직 하느님을 모르고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불쌍하고 안타까우므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매일 매일 기도 합시다.

 

13

여러분이 열심히 선을 행하는데 누가 여러분을 해치겠습니까?

14

그러나 의로움 때문에 고난을 겪는다 하여도 여러분은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을 두렵게 하여도 두려워하지 말고(이사야서8,12)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설명:

고난은 '파스코 '라고 하는데 세상에서 잘못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원죄로 인하여

멸망할수 밖에 없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어둠이나 육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과 교회로 인도하여 봉사할 때 박해와 고난을 벋게 되는데

이 고난을 기쁘게 참고 봉사할 때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15

다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시십시오.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해 두십시오.

16

그러나 바른 양심을 가지고 온유하고 공손하게 대답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선한 처신을 비방하는 자들이,

여러분을 중상하는 바로 그 일로 부끄러운 일을 당할 것입니다.

17

하느님의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스도의 승리

 

노아의 홍수 때 노아의 부부와 노아의 세아들과 그부부들만 구원 받고

그 당시 사람들은 홍수로 멸망 당하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준비하여 보내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충실하게 믿고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구원 받는다는 희망의 말씀이며

현세에서 신앙생활할 때 많은 박해가 오지만

참고 끝까지 견뎌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부활영광에 참여 할수 있다는

소망의 말씀이며 바오로 사도처럼 우리는 살아서도 주님의 것이며

죽어서도 주님의 것이라고 말씀 하시며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기도를 통하여 미사를 통하여 관계를 맺어

성가정을 이뤄가면서 매일 매일 참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루면서

믿음이 약한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말씀 봉사하고 

 아직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 선포 합시다 .  아멘.

 

18

사실 그리스도께서도 죄(원죄) 때문에 단 한 번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여러분을 하느님께 이끌어 주시려고, 의로우신 분께서 불의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육으로는 살해되셨지만 영으로는 다시 생명을 받으셨습니다.

19

그리하여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시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설명:

감옥은' 필라케' 이며 이' 필라케'라는 말은

' 필라소' 지키다 삼가하다 보호하다란 뜻이며

' 테레오 '감시하다 란 뜻에서 왔는데

육적으로 볼 때는 세상에서 죄를 짓고 감옥간 사람들을 말하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묵상하면

죄를 지은 사람은 죄의 감옥에 있으며 죄를 지을 때는 육신이 죄의 감옥이며

이 세상에서 대죄는 없지만 소죄로 인하여 연옥에 가있는 사람들도 말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원죄가 있는 사람이나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소죄나 보속할 잔벌이 남아 있을 때는

연옥에 갈 영혼들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20

옛날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하느님께서는 참고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몇몇 사람 곧 여덟 명만 방주에 들어가 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21

이제는 그것이 가리키는 본형인 세례가 여러분을 구원합니다. 세례는 몸의 때를 씻어 내는 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힘입어 하느님께 바른 양심을 청하는 일입니다.

 

설명:

노아 홍수는 세례의 예표이며 신약에 와서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육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는 세례는 본형이며

노아는 하느님 말씀을 믿고 준비하였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믿지 않고 멸망하는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충실하게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노아의 가족인 여덞사람만 구원 받는 것처럼 믿음의 공동체를 이룬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을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오르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계시는데,

그분께 천사들과 권력들과 권능들이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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