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13년 12월 6일 (녹)
☆ 대림 시기
☆ 성 니콜라오 주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날이 올 것이라고 예고한다.
그때가 되면 가장 보잘것없는 이들이 주님의 축복을 받고, 불의한 자들이
잘려 나갈 것이다(제1독서).
눈먼 두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자비를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눈을 뜨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10; 35,5 참조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03
그대 붉은 열매 !
나뭇가지
잘려
언덕
아래로
초가을
무렵
던져
졌을까
줄기는
바싹
말라
있는데
열매
하나
빨갛게
익어
잉글
잉글
된바람
차가운
날씨에
돋보이네
아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충실한
생명력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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