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굳세어져서 모세의 율법서
에 쓰여 있는 모든 것을 명심하여 실천하고, 거기
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는 일이 없도
록 하여라. (여호 23, 6)
☞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을 들으니 이름이 안 좋아
서 또는 집의 터 때문에 일이 안 풀리고해서 생활
에서 안 좋았나 보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입에서
말이 안나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칫 말
잘못해서 순식간에 죄를 지을 수가 있기에 그렇
다. 확실히 알지 못하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말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한 때는 카페에 글을 올리기 전
에 마음이 흔들렸는지 방황하는 사람처럼 여기저기
막 혼자서 가보고 싶었다. 노래방, 라이브 카페등
등…
주님의 말씀처럼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고 힘들고 고독하고 외로워도 항구히 믿음을 지키며 앞만 보고 바르게 살아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