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이 세상에 살지만 지금은 이 세상에 살지만 이전엔 저 세상 하늘나라에서 살았을 겁니다.
지금은 이 세상에서 살지만 이담엔 저 세상 하늘나라에서 살 겁니다.
그러니 내가 이 세상에서 작지만 저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을 거고요. 이 세상에서 어느 날은 작았다가 어느 날엔 크기도 하는 변덕쟁이지요.
예수님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것만으로 요한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겁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믿기만 해도 그리 작은 인물은 아니겠다 싶네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마태오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