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품의 향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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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원 | 작성일2013-12-12 | 조회수68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라는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나에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갑니다.
남을 처음으로 맞이할 때 상대방에게 첫인상이 아름다운 꽃으로 보이게 하십시오. 단정한 용모와 올바른 태도는 상대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사람인 우리가 이끌어 가는 사회 사람답게 사람 냄새가 나야 하며 평소에 남을 대할 때 한마디 말에도 곱게 빗질을 하고 기름을 바른 아름다운 향기가 백 리를 가게 하십시오.
향기가 백 리를 가게 하십시오. 예로부터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이 있습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가는 것 가진 자가 부족한 자에게 조금만 나누고 서로 공존하는 사회 베풂의 향기가 천 리를 가게 하십시오.
말 한마디가 나의 인격이고 나의 품위며 상대방에게 아름다운 작은 배려입니다. 말이 나오는 대로 내뱉지 말고 말을 하기 전에 일 초만 더 생각하고 같은 말이라도 상대에게 듣기 좋은 말로 골라하십시오.
내가 한마디 내뱉은 말은 결국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내가 한 말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 책임지지 못할 말은 입 밖으로 내 뱉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오는 말이 고아냐 가는 말도 곱고 비단이 고우냐 말이 고우냐 말이 더 곱지요. 듣기 좋은 말로 남을 추어올리면 당신은 미소가 새겨진 아름다운 면류관을 상대에게서 선물로 받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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