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뜻 따르는 데 사용해야 대도시의 공해가 많은 사람들의 암을 유발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집트나 베트남 등지에 100년 만에 많이 내렸다는 눈도 걱정이고요.
미세먼지에 신경 쓰며 사는 우리도 모든 게 자연을 훼손한다는 거겠지요. 하늘의 뜻을 어기며 사는 게 문화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나 걱정됩니다. 왜 이렇게 하늘 뜻을 지키려들지 않고 조그만 머리만 따르는지 문제네요.
조그만 우리 머리에 든 뇌는 하늘 뜻 따르는 데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견되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루카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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