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 예수님 잉태를 독으로 여기다 [마리아가 미운 공동체] | |||
---|---|---|---|---|
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3-12-22 | 조회수40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악한 것들을 서로 공유하는 공동체는 - 사랑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사랑스러운 것들을 서로 공유하는 공도체가 -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잉태합니다. 악한 것들을 서로 공유하기에 - 악한 것들을 숨기는데에는 무엇보다 재빠르기만 합니다. 자기 안에 사랑을 잉태하지 못하여 - 사랑을 미워하며 사랑을 반대하면서 사랑을 오히려 독으로 여깁니다. 종교 지도자(현: 가짜 제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중(신도)들은 마침내 사랑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고 맙니다. 그래도 그들은 악해서 회개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런 저런 이유들이 너무나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악한 것들을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 사랑이란 독이 되어질 뿐이었습니다.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잉태한 [사랑을 잉태한] 마리아를 독으로 여기는 공동체는 아직까지 실재로 존재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오 25, 40 ; 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