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탄절은 어떤 날이라고 설명하며 사는 지 각양각색이니 안타깝습니다.
선물주고 받는 날? 그저 즐거운 휴일? 연말연시의 시작? 모두 아닙니다.
성탄절을 알고 성탄을 맞이해야 정신 있는 사람이거늘 왜들 이러지요?
즈카르야의 예언 같은 그런 선물은 이 세상에 또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유일하게 딱 한번 들려준 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성탄 전 날 이렇게 좋은 예언, 성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루카 1,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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