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 좋군요.
저는 처음에는 추천, 반대 이런 것들이 적응이 힘들던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해 보니 참 좋은 거 같습니다. 그냥 자신의 마음을 추천이든 반대든 그렇게 표현하고 악성글(?)들은 거의 안 쓰시는 것 같아서입니다. 반대표를 찍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어떤 의사 표현이 되니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