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베드로후서 1장
하느님의 속성은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사랑과 기쁨,평화,인내등인데
베드로 전후서에서는 박해와 고난을 통하여 인내의 열매를 맺게 되며
요한1,2,3서에서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를 말씀 하시는데
우리 안에 사랑과 인내의 열매로 계신 하느님을 보지 못하는 것은
어둠에 있기 때문에 빛이시며 사랑인 하느님의 속성을 볼수 없는데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순간
육적인 마음이 죽고 말씀이 마음에 새겨질 때 사랑의 사람이 되며
멸시하고 조롱하고 결점을 말해도 화가 나지 않고 참아지는 것은
우리들 안에 인내의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이며
박해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 사람들도 주님을 만나
사랑과 인내의 열매를 맺어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며
우리는 제일먼저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소망 하지만
인내의 열매가 먼저 맺어야
사랑의 열매와 평화와 용서의 열매도 나오게 되는 것이며
베드로 전,후서는 인내의 열매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데
인내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해와 고난을 통하여
육적인 마음이 죽고 말씀 능력으로 인내의 열매가 오며
인내의 열매가 맺은 후에 사랑의 열매가 오게 되어 있으며
베드로 전,후서의 내용이 이루어진 후에
요한1,2,3서의 내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베드로 전,후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화 자체가 없어지고 미움 자체가 없어져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마음이 없는 사람처럼 되어야 하며
화 자체가 없는 사람은 인내의 열매가 있는 사람 입니다.
1장에서는 복음 말씀이 이루어진 사도들과 예언자들을 통하여
생명의 말인 레마말씀이 흘러나와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고 성숙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2장에서는 교회와 복음 말씀을 배교하고 영지주의자들이
성령과 교회를 거부하며 선한 그리스도인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이
1장의 내용이 이루어져 사도들과 예언자들처럼 선교를 해야 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가면서 주님께 영광 바치는 하늘의 일을 하는지
2장에서처럼 사도들과 교회 지도자들 말을 듣지 않고
복음 말씀을 거부하고 이단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지
매일 매일 묵상해야 하며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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