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이 기르시는 대로 협력
부모들은 아기를 기르면서 너무 만들려고 애들을 쓴다는 생각입니다.
어른들이 아기를 어떤 인물로 키우려는지 들어보면 한심하더군요.
부모님의 욕심내지 불만족을 여실히 드러내는 모습에 가끔 놀랍니다.
사모님 부자 재벌 연예인 의사 등 대개 물욕에 찬 어른들의 속내 말입니다.
그저 평화를 이루는, 정의로운, 행복할 줄 아는 사람 정도면 어떨까요.
하느님이 기르시는 대로 협력하는 어른들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루카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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