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생활은 속 꾸밈 강조하는 삶 재물에 무척 신경 쓰면 인간성은 무디어지고 순수하지 못할 겁니다.
외형의 모습에 신경 많이 쓰면 내형인 심성은 밀려날 게 당연하겠고요.
겉꾸밈에 열성이니 속 꾸밈엔 미온일 테고, 그런 사람들 참 많습니다. 복음을 마귀들이 싫어한다는 말은 악은 선을 싫어한다는 것과 같겠지요.
복음이 선포되면서 마귀가 쫓겨나듯 선이 가득하면 악이 밀려 나겠지요.
신앙생활은 속 꾸밈을 강조하는 삶이라서 겉꾸밀 유혹은 밀려날 겁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마르코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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