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 감사 좋은 일이 생겼으면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워 못 견딥니다.
태어나 결혼할 때까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하느님은 멀리 하다가,
큰 변을 당하면 사람들을 외면하고 하느님께 원망하기 일쑤입니다. 자연의 순리는 서로 도와주며 평화롭게 살고 하늘에 감사하는 거겠지요.
안 좋은 일의 처리는 서로 돕고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드려야 합니다.
인간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신 후 완쾌를 하느님께 감사드리라 하셨잖아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마르코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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